나는 독서에 대한 맹렬한 열정을 키우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새로운 정보를 덧붙입니다._동기부여 모닝콜#17

나는 독서에 대한 맹렬한 열정을 키우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새로운 정보를 덧붙입니다._동기부여 모닝콜#17

 

나는 독서에 대한 맹렬한 열정을 키우고, 이미 일고 있는 지식에 새로운 정보를 덧붙입니다.
I develop my voracious passion for reading, and attach new information to the knowledge i already have.

긍정확언#17

 

 

<이미 성공한 사람도, 남몰래 '이걸' 공부합니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인 두사람, 

조던 번트 피터슨 ( Jordan Bernt Peterson , 1962년 6월 12일 ~ )은 그는 캐나다의 심리학 교수, 임상 심리학자, YouTube 인물이자 작가입니다. 

조코 윌링크 (Jocko Willink , 1971년 9월 8일 출생)는 미국 작가이자 팟캐스터이며 Navy SEAL에서 복무한 은퇴한 미 해군 장교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앞으로 중요한 '이 능력'은 무엇일까요?

 

조코 :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영어를 전공한 이유가 있어요.

특수부대에 있을 때, 
특히 장교 직책에 있을 때,
항상 무언가를 쓰고 읽어야 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당신의 군대 중 한 명이 뭔가를 수행했는데
그것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야 하면
제가 그들에게 상장을 작성해줘야 하는데요,
상장이 만들어지면,
그것은 상을 받는 사람에게
훨씬 더 좋은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또 부대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작성된 평가서는 부대가 진급할 수 있도록 평가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만약 임무를 수행하러 가려 한다면,
'작전개념'이라는 5~8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상부에 보내면 상부에서 그걸 샅샅이 뒤져보고
당신의 임무를 허가해줄지 결정합니다.


조던 : 그건 진짜 너무나도 중요하죠.
제가 말씀드리는게 그런거에요.
제가 4년 전 하버드에서 강의를 했었는데요.
그 때 학생들에게 두 가지를 지적해줬어요.

하나는 엄청난 양의 문명과 노력이
그들이 현재 속해 있는 기관을 생산하는 데 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관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은 그곳에 와서
관련성 있고 중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세상으로 나가 가능한 많은 일을 해낼 것입니다.
그것이 기업의 본질적인 사명이었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특히 글쓰기를 배우는 것은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그들을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그 후에 저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누군가 우리에게
그런 말을 해줬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라고요.

그리고 글을 쓰는 부분이 그래요.
저는 교수로 일할 때 그것에 사로잡혔고,
지금은 사람들이 쓰는 것을 돕기 위해
곧 출시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관찰한 건데요,
매우 흥미롭게도 '병렬 처리'는 매우 흥미롭지만 놀라운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글을 쓸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방금 설명한 이유인데요.
글을 쓸 때 무슨 일이 일어나든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진술하고
최선의 진술을 내게되면
승리하고 목표하는 바가
무엇이든 그것을 얻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아마도 그것이 내가 당신에게 묻지 않은 이유일 것입니다.
당신이 왜 영어전공을 하게 되었는지를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글쓰기를 배우는 것의 효용이 
저에게 너무나 자명해서
아무 의심 없이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나 이것이 이 더 넓은 범위에
어떻게 들어맞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글쎄요, 여러가지를 바라보는 방식에서
일부 군사적/전략적 방식을 말해볼게요.
주장을 적절하게 정리하는 것 사이의 강렬한 관계를 설명하시는데요,
한 페이지에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전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정말로 군사적 의미에서도 이러한 것들이 강하게 결부되어 있네요.
아주 분명하게요.
그리고 그것은 분명 중령님의 의사소통 능력이기도 합니다.
근데 그게 보세요.

중령님은 팟캐스트가 있고, youtube채널이 있고
책이 여러권 있으시잖아요.
그 중 많은 부분은 자비 출판하신거고요.
그래서 그  소통 능력 말이에요.
저는 그걸 왜 가르쳐주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특히 모든 사람들에겐 아니더라도
특별히 대담하고 모험심이 강한 젊은이들에게요.
젊은이들은 대담하고 모험을 즐기는데요.

빌어먹을 이름을 떨치고 싶다면 해야할 건 바로
먼저 글 쓰는 법을 배워야해요.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이요.
따라서 전략적으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고
아무도 여러분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근데 이것을 사람들이 모른다는거죠.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요.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구체화하지 않는 이상 진부한 표현일 뿐이에요.
하지만 중령님이 그 이유를 나열한 부분은 완벽합니다.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전달해야하고,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도 소통해야 합니다.



조코 : 그래서 박사님이 이미 이해하셨겠지만
분명히 저는 제 주장을 쓰고 발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저에게 내려진 명령들도 있었습니다.
서면으로 말이죠.
'교전수칙'이라는걸 들어보셨을텐데요.
'교전수칙'은 12페이지 분량의 서류인데요.
난해한 법률 용어들이 잔뜩 있어요.
저는 그걸 제 부대에게 번역해설 해줘야 하죠.
그런데 부대원들 중 일부는 고등학교도 간신히 졸업한 분들이 좀 있거든요.
제가 그 문서를 그분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어야 하는거죠.
그래서 저는 읽고 쓸 수 있어야 하고,
팀과 의사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고,
팀이 실제로 그것이 무엇인지, 
제가 말하는 내용과
우리가 왜 이 임무를 하는지를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브리핑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대학에 간건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었죠.

글을 쓰는 능력과 소통하는 능력의 가장 기본은 독서입니다.
독서를 하면서 훌륭한 사람들의 생각과 표현 방식을 먹어버리고,
나의 이야기에 적용하며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