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화하는 세상의 속도에 맞추어 빠르게 도전하고 성장합니다._동기부여 모닝콜#14

나는 변화하는 세상의 속도에 맞추어 빠르게 도전하고 성장합니다.

I am quick to challenge and grow myself in line with the rapidly changing world.

 

 

 

 

 

<메타버스의 '이것' 이 영상만 봐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동기부여모닝콜의 주인공은 Mark Zuckerberg입니다.

그는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들어볼까요?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새로운 기능에는 무엇이 있고
여러분께 선사할 새로운 경험과
우리가 만들 창조 경제와
이를 위해 개발되어야 할 새 기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이 일을 함께 이뤄낼지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 삶과 연관된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기술이 우리 자신을 더 잘 표현하고
세상을 더 풍성하게 경험할 힘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facebook을 시작하던 때만 해도
그 힘이란 컴퓨터에 입력한 텍스트를 의미했습니다.
그러다 카메라폰이 보급되면서 인터넷은 훨씬 더 시작적으로 변했죠.
그리고 최근에는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가 컨텐츠를 경험하는 주된 방법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데스크톱에서 웹, 스마트폰으로 이동한 것이죠.
텍스트에서 사진을 거쳐 영상으로요.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다음 플랫폼과 매체는 더욱 강한 몰입력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는 체화된 인터넷을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메타버스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거의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죠.
친구나 가족을 만나고, 일하고, 배우고, 놀고, 쇼핑하고, 만들고
기존의 컴퓨터나 핸드폰의 개념에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활동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저희는 메타버스야말로 모바일 인터넷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바로 함께 있는 것처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떨어져 있든 말이죠.
우리는 새롭고 즐겁고 완전히 몰입하는 방식으로 우리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수많은 놀랍고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화면만 들여다보는 대신 직접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온라인에서 수행하는 모든 기능,
소셜 네트워킹, 엔터테인먼트, 게임, 업무와 같은 것들은
훨씬 더 자연스럽고 생생해질 것입니다.

화면 앞에서 시간을 더 보내게 된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쏟고 있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스크린은 인간의 표현과 연결성을 온전히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화면으로는 실체의 깊은 존재감이 전달 되지 않죠.

하지만 새롭게 바뀔 인터넷에서는 가능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목표입니다.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
타인과 상호작용하고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에 기반한 기술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메타버스의 가장 핵심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아바타와 디지털 아이템을
메타버스 내부와 앱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는 거죠.
아바타를 만들면 이제 여러분의 홈 스페이스 차례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이곳을 꾸밀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사진과 영상을 전시하고 디지털 상품을 보관할 수도 있죠.
다른 사람들을 초대해 게임을 하거나 어울려 놀 수도 있고요.
홈 오피스를 만들어 일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물리적 세계의 요소를 메타버스 안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디지털로 구현 가능한 거의 모든 타입의 미디어
즉 사진, 영상, 예술, 음악, 영화, 책, 게임 등도 포함하죠.
오늘날의 물리적인 대상들 예를 들어 화면 같은 것도
미래에는 홀로그램이 대신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아이템을 AR로 홀로그램으로써 현실 세계에 투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메타버스 덕분에 우리는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우리가 소통하는 세계에 새로운 레이어를 한겹 더 입히기 때문입니다.

크리에이터와 예술가는 청중과 새롭게 만나 소통하고 그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죠.

지난 몇 년 동안 저와 우리 회사는 여러모로 겸허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배운 많은 교훈 중 하나는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이었죠.

생태계를 만드는 것 또한 도와야 합니다.
그래야 수백만 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저희가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 노력해서
앞으로 10년 안에 수십억 명이 메타버스를 사용하고
수천억 달러의 디지털 커머스를 주최하며
수백만 명의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직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메타버스는 오늘날 커머스에서 보는 물리적 제한의 상당수를 없애고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 개념이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메타버스는 함께 창조하는 공간입니다.
크리에이터, 개발자, 사업가는 모두 함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술 발전의 궁긍적인 목표 아닐까요?

누구와도 함께할 수 있고
아무 곳이든 순간이동하고
원하는 것을 만들고 경험하는 것 말입니다.

함께하면 마침내 사람을 기술의 중심에 두고
그리고 서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힘을 합친다면 우리는 창조 경제의 거대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지금까지 구축한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미래에 다가올 일들이 기대됩니다.
오늘날 가능한 일들, 화면의 제약, 물리적 거리의 한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단 한 기업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