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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의 샘

넷플릭스 순위 전세계 Top10 본문

영화

넷플릭스 순위 전세계 Top10

베로니카윤 2020. 7. 9. 13:38

넷플릭스  순위 전세계 Top10

 

넷플릭스 2020년 누적 전세계 탑 10

 

넷플릭스에서는 시청자들이 본 TV, 영화 프로그램을 추천 순위로 보여주는 Top 10기능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넷플릭스는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현재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TV와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 예능, 영화 등을 시청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그럼 현재 넷플릭스를 시청중인 전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탑 10을 알려드릴게요.

 

 


 

1. 종이의 집 (Money Heist) 

1명의 천재, 8명의 공범, 철저히 준비한 세기의 강도. 스페인 조폐국에서 인질극까지 벌인 이들은 과연 포위 경찰을 따돌리고 거액의 돈과 함께 달아날 수 있을까?

<종이의 집> (스페인어: La casa de papel)은 스페인에서 2017년 5월 2일부터 방송된 스페인의 조폐소와 중앙 은행을 습격하는 내용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현재 시즌 1~4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드라마는 언어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볼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게흥미롭고 색다른 줄거리와 세련된 연출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어요.

스페인식 범죄 스릴러를 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종이의 집>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에요.

 <종이의 집>은 신원미상의 교수가 불러모은 여덟 명의 범죄자들이 마드리드 조폐국을 터는 스릴 넘치는 범죄극입니다.

조폐국을 장악하고 인질까지 끌어들인 교수팀과 스페인 경찰 사이의 심리전은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요.

 

2. 더 라스트 댄스 (The Last Dance) 

최고의 승부사이자 NBA의 전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의 90년대 황금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는 마이클 조던의 경력, 특히 시카고 불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1997-98 시즌에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던과 여러 유명인사들의 인터뷰와 제작진의 독점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어린 시절 농구를 시작해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로 자리매김한 마이클 조던의 성장기는 흥미롭습니다.

다큐멘터리는 무엇보다도 속절없이 흔들리던 시카고 불스 왕조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삼았어요.

다큐멘터리는 앞서 NBA 챔피언십 우승을 총 5회 거머쥐고,

두 번째 3연승을 목표로 삼아 1997-1998 시즌을 시작하려던 어느 날을 시작으로 전개됩니다.

마이클 조던의 가공할 재능으로 NBA 챔피언십을 장악했던 시카고 불스 왕조에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그로 인해 우리의 농구 황제는 어떤 결과로 치달았는지의 과정을 담아낸 연출력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3. 투 핫 (Too hot to handle) 

전 세계에서 최고로 섹시한 남녀가 모였다. 그것도 환상적인 해변에. 하지만 미안하다. 거금 1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쥐고 싶다면, 섹스는 포기해야 한다.

방영기간  2020.04.17 ~ 2020.04.17, 8부작

<투 핫>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의  섹시한 남녀들이 환상적인 해변에 모여 지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룻밤의 사랑을 즐기던 남녀들이 낭만적인 해변에 모였으니 동물적인 본능이 폭발할 지경이지만,

제작진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보지 않습니다.

불장난 같은 사랑만 해오던 참가자들에게 날벼락 같은 지침이 떨어지는데, 그것은  ‘섹스 금지령’입니다.

 

4. 설국열차 (Snowpiercer) 

얼어붙은 지구,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7년째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출된 꼬리칸의 한 남자가 모두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리메이크한 미국 드라마. 

<설국열차>는 자본주의 사회를 열차에 축소시켜 보여주었던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드라마는 영화에서 자세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열차의 근원을 보여주며 첫 화가 시작됩니다.

시작은 지구온난화가 극심해지고 있는 오늘날과 다를 바 없는 한 시대입니다.

빙하가 녹고 모든 생물들이 죽어나가자 과학자들이 지구의 열을 식혀 복원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지구는 더욱 꽁꽁 얼어붙어 사람이 생존할 수 없는 형태로 변질되어 있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였던 영화와는 다르게 19세 이상으로 관람 등급이 상향 조정된 시리즈는

확실히 추리물에 걸맞는 리얼하고 잔인한 연출이 이어집니다.

 

5.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평범했던 한 여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13가지 이유를 밝혀내는 미스터리 드라마 시리즈

클레이 젠슨의 친구 해나 베이커의 자살 사건으로 학교는 어수선합니다.

며칠 후 클레이에게 일곱 개의 카세트 테이프가 담긴 소포가 도착합니다.

테이프를 재생한 클레이는 자살하기 전 해나가 테이프들을 제작했음을 알게됩니다.

테이프 속 해나의 음성은 자신이 죽은 13가지 이유를 소개하며,  클레이 역시 이에 연루되어있음을 암시합니다.

 

6. 다크(Dark)

1시간짜리 에피소드 10편으로 구성된 '다크'는 미스테리한 가족 대하 드라마다. 독일의 한 마을, 어린아이 둘이 사라지면서 네 가족이 얽힌 이중생활과 균열된 관계가 드러난다. 그리고 여기에는 1987년의 같은 마을과 연결되는 초자연적인 힘이 숨어 있다.

<다크>는 한 아이의 실종사건으로 시작하며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진행됩니다.

아이 부모는 경찰서에 찾아와 수사 상황에 대해 항의를 하지만 뾰족한 방법은 없어요.

13일째 실종 상태인 부부의 아들은 수많은 경찰 인력과 주변인을 통한 수사에도 찾지 못합니다.

학생들이 모인 조회시간에 강단 위로 올라선 교사는 실종된 아이의 이야기를 꺼내요.

이름은 에리크 오벤도르프.

실종된지 거의 2주가 됐고, 학생들 중 할 말이 있거나, 의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합니다.

 자발적인 가출이라고 믿을만큼 사건에 대한 단서가 없습니다.

아무 일이 벌어지지 않는 작은 시골마을인 빈덴이라고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에요.

사실 빈덴은 같은 주기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지역이었어요.

 

7. 화이트 라인(White Lines)

오빠가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이비사에 오는 조이. 고향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전과는 다른 삶을 경험한다. 빠르게 빠져드는 쾌락의 섬, 이곳이 품은 비밀은 무엇일까.

맨체스터 출신의 전설적인 DJ가 섹스, 마약, 음악과 환락의 섬 이비자에서 실종된 지 20년 후, 그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사건의 비밀을 알기 위해 섬에 들어간 주인공 조이는 고향과는 다른 세계인 섬에 빠르게 빠져들고, 이내 자신의 어두운 면과 마주하게 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종이의 집'의 제작자 알렉스 피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 시리즈 역시 비밀과 거짓말, 은폐로 얼룩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8. 스페이스 포스(Space Force)

새롭게 창설된 미 육군의 6번째 부대 우주군으로 발령 난 장군 마크 네어드가 미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새롭게 창설된 미 육군의 6번째 부대 ‘우주군’으로 발령받은 장군 ‘마크 네어드’. 미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고군분투하는 중입니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조종사 출신의 4성 장군인 그는 공군을 지휘하겠다는 야심에 가득 차 있었지만, 과연 현실은?

한직을 맡게 된 마크는 회의를 느끼면서도 군인정신을 발휘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콜로라도의 외딴 기지로 떠나 달에 최대한 빨리 ‘두 번째’ 발자국을 남기고 우주를 완전히 장악하고자 사력을 다합니다.

 

9. 타이거 킹 : 무법지대(Tiger King: Murder)

사자와 호랑이, 온갖 별종들에 둘러싸인 남자. 타이거 킹이라 불린 희대의 말썽꾼을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이 시작된다. 맹수 사육의 세계에서 일어난 충격 실화.

7부작인 타이거 킹은 오클라호마주의 G W 동물원에서 사자, 호랑이 등 고양이과 동물 200여 마리를 이용해 돈을 버는 주인 조 이그조틱과 동물보호단체 ‘빅 캣 레스큐’의 대표 캐럴 배스킨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타이거 킹>은 최근-지난 1월-에 판결이 난 ‘조셉 말도나도 패시지’라는 인물을 둘러싼 동물원 복마전입니다.

이 사람은 ‘조 이그조틱’(Joe Exotic)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사람이에요.

자신의 표현대로라면 마술사이고, 게이이고, 동물애호가이고, 동물원운영자이며, 컨츄리가수입니다.

그는 오클라호마에 ‘Greater Wynnewood Exotic Animal Park’라는 작은 동물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의 돈벌이는 이곳(프라이빗 동물원)을 찾아오는 관람객이 어린 맹수들을 만지고, 함께 사진을 찍도록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들 맹수는 빨리 자라고, 엄청 많이 먹고, 법률적으로 허점이 많다는 것. 6개월만 지나면 사료값도 못 건질 정도입니다.

죽이거나 맹수를 애완동물처럼 키우고 싶어 하는 자에게 팝니다.

아마 이 지점부터 ‘동물보호자’들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10. 다이너스티 (Dynasty)

 

1980년대 미국 연속극의 전설이 돌아왔다. 21세기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다이너스티'. 최고의 부와 권력을 가진 이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그 민낯을 드러낸다.

<다이너스티>는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거대 석유재벌 가문 내에서 벌어지는 재혼, 불륜, 폭력, 암투를 담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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