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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19 본문

건강정보

미국의 코로나 19

베로니카윤 2020. 7. 5. 18:10

미국의 코로나 19

오늘 뉴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4일(현지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2천326명으로 일일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현재 셰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1만명을 넘어섰고 일일 최다 기록을 다시 세웠다고 해요.

확진자가 가장 많이 늘고 있는 국가는 미국과 브라질인데요~

오늘 미국은 독립기념일로 이런 상황에도 대규모 불꽃놀이를 강행했어요.
미국은 요즘 하루 5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지요.

미국은 특히, 정부의 무능한 부실대응이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마스크 착용도 안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외면한 채 계속 논란이 되고 있지요.

 

 

플로리다주에서는 지난 하루 동안 1만1천44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어요.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초 코로나19가 미국에 발생한 이래로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요,

 

 

미국,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인도도 하루 사이 2만2천7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최다를 기록했어요.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날 하루에만 9천6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 최다를 기록했어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유럽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이탈리아에서는 5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해 닷새 동안 235명의 환자가 나왔다고 이탈리아 보건부가 밝혔어요.

현재 각국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변이종이 방역에 미칠 변수를 분석하느라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다국적연구진이 의학저널 셀(Cell)에 게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염력이 더 강하고 치명률이 비슷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종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37만1천989명, 사망자는 53만2천861명이라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만에 100만명 이상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아직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았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으니 참 걱정입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차원에서 코로나19는 재유행에 들어간 적이 없으며 1차 대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어요.

실제로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듯 보이지만 남미와 남아시아에서는 오히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니까요.

미국은 통제불능에 처할 위기에 있고,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이 이제야 시작되고 있으며, 유럽은 미국과 아프리카 중간 어디쯤 놓여있는 것 같아요.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은 각국 정부가 정확한 코로나19 실태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뚜렷한 해결책이 없으면 2021년 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뉴적 확진자가 2억∼6억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어요.


같은 기간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40만∼37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는데 심지어 이때에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은 코로나19 여전히 취약한 상태일 것이라고 연구진은 내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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